여드름이 난 후 대부분 붉은 자국이 생기고 이후 여드름자국이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갈색으로 변하면서 조금씩 사라지기도 하지만 붉은 자국이 오래 지속되면 그 자리가 그대로 파인 흉터로 변하게 됩니다. 피부 표면의 여드름은 없어져도 붉은 여드름자국 속으로 염증반응이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오아로피부과는 여드름자국만 없애는 단일 시술을 하기보다 진행 중인 여드름을 함께 치료해 여드름자국의 원인부터 차단하기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갈색 자국은 여드름의 염증으로 인해, 염증후 색소침착(POST-INFLAMMATORY HYPERPIGMENTATION)이 발생하고, 그 결과로 멜라닌이 침착된것입니다. 따라서 브이빔 레이저 보다는 색소 치료를 해야 합니다. 토닝 미백치료, IPL, 필링 등을 개인별 상태에 맞춰 적절히 조합해 톤을 올려주어야 합니다.
이처럼 개인마다 색이나 상태가 다른 여드름자국들이나 화농성 여드름, 붉은 자국, 갈색 자국이 섞여 있는 복합성의 경우 오아로는 개인 피부와 병변 상태에 맞춘 최적의 프로그램을 적용합니다.
여드름흉터의 파인 부위에 새살이 돋으려면 의학적인 피부 손상을 가해 피부 속 재생조직을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여드름 흉터는 깊이와 모양, 개인별 피부상태에 따라 치료 경과 및 예후가 다릅니다.
오아로피부과 원장들은 개인별 여드름흉터의 상태에 맞춰 다양한 치료방법을 계획, 적용하고 있습니다. 오아로는 CO2 프락셀레이저, 시크릿프락셔널RF 등 다양한 치료 장비를 갖추고 있어 치료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또한 CROSS, 서브시전 등의 복합치료법으로 효과를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