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의 초음파에너지를 한 곳에 모을 때 초점에서 발생하는 65~100℃의 고열을 이용해 조직을 태워 없애는 시술로,
진단할 때 사용하는 초음파의 세기보다 약 십만 배 정도 강한 초음파를 한곳에 집속시켜 초점 부위에서 열이 발생시키게 됩니다.
초음파 자체는 인체에 무해하고 초음파가 집중되는 초점에서만 열이 발생하므로 칼이나 바늘을 사용하지 않고 전신 마취가 필요 없이 피부의 피하지방을 제거하고, 리프팅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단, 자연스러운 결과에 반해 리프팅 강도는 실리프팅에 비해 다소 떨어지게 되므로, 반복치료가 필요합니다.